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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 벼루에 붓가는 이야기들 결산

확더 2018. 1. 5. 13:03

'티스토리 시작' 역시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만드는데 일조했다.

정말 열심히 해봤는데, 어땠는지 한번 같이 봅시다.


1. 뱃지

'상위 1% 부지러너', '2개월차 블로그' '8천+방문자', '200+포스팅', '일상다반사' 뱃지를 받았다.

근성으로 부지런하게 운영하기는 했다.

귀찮아도 사진 찍고, 적을 말 생각하고... 고생했다!


2. 포스팅 수

하루에 3개 이상 꼴로 쓴건가...

짧게짧게 올리다보니 글 수는 엄청 많다.

하지만! 길다고 좋은 글은 아니다!! (철칙이자 변명)

3. 많이 언급한 이야기

'게임 리터러시' 공부하면서 하도 게임, 게임 거려서 제일 크게 나온 듯 하다.

2017년 2학기 내가 들었던 수업들과 연관이 다 있는 키워드들이다.

이게 가장 흥미로웠다.

나는 이런 것들을 많이 언급하면서 지내왔구나 싶었다.


4. 가장 많이 발행된 주제

블로그를개인 일기장으로도 사용하고 있다보니... 나머지는 다 비슷비슷.

담임 선생님이 계셨다면 꾸준히 썼다고 칭찬해주셨겠지만 이제 담임 선생님이 없는지라.


5. 가장 많이 읽힌 글

연말에 폭발적으로 검색되더라.

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역시 '정보'다.


6. 포스트 평균 조회

내가 봤을 때, 썸네일이 중요하다.

썸네일을 원하는 사진으로 설정할 수 있다는 걸 최근에 알았기 때문에, 앞으로는 좀 더 매력적인 사진으로 설정하겠다.

돈까스 집 갔는데 샐러드 썸네일이라니... 물론 샐러드 기막히게 맛있지만 말이다.


조회수를 높여서 부귀영화를 노리려고 시작한 블로그는 아니다.

부지런하게 경험하고, 끊임없이 생각하면서, 글 쓰는 연습을 하기 위해 시작한 블로그이다.

2018년에도 비슷한 글들을 써갈 예정이다.

좀 더 잘 쓰길.